집단따돌림에 대한 외국의 대처프로그램
1. 노르웨이의 집단따돌림프로그램
노르웨이를 중심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는 1960년대부터 집단따돌림 가해와 피해에 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1983년에 노르웨이 교육부가 개입하여 전국 규모의 설문조사가 실시되고, 이에 따른 대책 및 방안
Ⅲ. 집단따돌림의 원인
집단따돌림은 한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고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원인이 복합적이고 매우 다양하며 예외적인 현상도 많다. 여기서는 이러한 원인을 개인적 요인, 가정적 요인, 학교적 요인, 사회적 요인 네 가지 중요
(3) 치료적 개입
치료적 개입에는 상담치료와 문제 해결적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있다.
먼저 상담치료는 경미한 사안에 대한 대처 방식으로 집단따돌림을 받고 있는 피해청소년으로부터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고 현재 가장 중심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것이다. 피해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별상담과 집단
대처해야 한다. 또한 교육전문가들은 끊임없이 교육하고, 치료적인 대안을 개발, 적용해야 하며 정부는 학교관련 법규 제정 및 대국민 홍보에 힘쓰는 등 집단따돌림은 어느 한 곳에서만 책임지고 대처해야 되는 것이 아닌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조직원들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영역에서 최선의
집단 상담을 병행 실시한다. 예비피해자, 가해자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둘째, 교육 및 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또래 따돌림의 문제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자기주장 훈련, 의사소통기술, 대인관계기술훈련, 또래상담자교육, 영상물과 독서를 통한 인권교육 등 학급